280th day's 수빈 / at-home

평일 수요일 오후부터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햇살이 따뜻하게 거실로 스며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곧 거실로 직사광선이 내려째고 다시 흐릿해지고를 반복된 빛의 양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래서 노출 잡는데 애를 좀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수빈이집 주방에 익숙한 액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첫째 돌잔치때 제가 찍었던 유지 사진이더군요. 식사할때 음식할때 제가 찍은 사진을 보고 계실생각하니 이번 수빈이 홈스냅도 정말 잘찍어드려야지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홈스냅이 시작되었습니다. 역시 쉬운 촬영은 없습니다. 초반 거실부터 차근차근 찍어나갔습니다. 잘찍어야 된다는 부담감에 어깨에 힘이 들어갔는데 수빈이가 너무나 잘해줘서 부담감은 곧 기대감으로 변해 촬영내내 저를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유지는 사진을 찍는지 뭘 하는지 관심이 없나봅니다. 혼자 방에서 책만 보는군요. 짬나는 틈을 내서 유지방으로 몰래들어가 책읽는 뒷모습, 어지럽혀진 책 사이에 유지가 있는 모습들을 찍고 나왔죠 한참을 찍고 수빈이가 잠이오나 보더군요 재우고 자는 모습을 찍으려고 했더니 침실로 들어간 수빈이는 다른사람이 되었네요. 푹신거리는 엄마침대가 좋은지 연신 딩구르며 뛰며 에너지를 발산했습니다. 이때 좋은사진은 다 나온듯 합니다.^^ 4월이면 유지수빈이네 가족의 3번째 촬영인 수빈이 돌잔치가, 봄날엔 4번째 촬영인 야외촬영까지 있습니다. 벌써부터 어떤 미소를 띄워줄지 기대가 되네요~^^ 한가족의 추억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이모션포토입니다.^^
  

    
제목: 280th day's 수빈 / at-home


사진가: 이재섭

등록일: 2013-02-1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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